∫xe2xdx를 보세요. 거듭제곱 적분법만으로는 곱 전체를 적분할 수 없고, e2x만 적분하면 x가 남아요. 부분적분은 이 곱을 다루는 방향을 정해 줘요. 미분하면 단순해지는 부분을 미분하고, 적분하기 쉬운 부분을 적분한 다음, 남은 더 간단한 적분을 처리해요.
이 글은 한 번의 적용부터 반복 적용, 경계값이 있는 정적분까지 부분적분 예제를 풀어요. 적분의 뜻부터 알고 싶다면 적분 안내 글을 먼저 읽어 보세요. 도함수 안내 글도 도움이 돼요. 여기서는 답을 미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검산 방법이거든요.
공식은 어디에서 오나요?
곱의 미분법은 dxd(uv)=udxdv+vdxdu예요. 양변을 적분하고 한 항을 반대편으로 옮기세요. 그러면 OpenStax Calculus, Volume 2에 나온 부분적분 공식이 돼요.
∫udv=uv−∫vdu.
여기서 u는 미분하기로 정한 식이고, dv는 적분하기로 정한 식이에요. du와 v를 구한 뒤에는 새 적분 ∫vdu가 원래 적분보다 쉬워야 해요. 더 어려워진다면 나눈 방법을 다시 생각하세요. 이 공식은 곱의 미분법에서 대수적으로 나온 것이지, 어떤 나눔이든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아니에요.
부정적분이라면 끝에 적분 상수 C를 잊지 마세요. v의 원시함수를 고를 때 상수가 포함될 수도 있지만, 편한 v 하나를 정한 뒤 최종 답에 C를 붙이는 편이 간단해요.
목적을 가지고 u와 dv 고르기
유용한 질문은 “어느 인수가 미분하면 더 단순해지나요?”예요. x2 같은 다항식은 2x, 그다음 2, 마지막에는 0이 돼요. 로그함수는 1/x가 되어 다른 부분과 잘 결합할 때가 많아요. 반면 지수함수와 사인, 코사인은 여러 번 적분해도 다루기 쉬워요.
익숙한 LIATE 기억법은 로그함수, 역삼각함수, 대수함수, 삼각함수, 지수함수 순으로 u 후보를 살펴보게 해요. OpenStax는 이를 정리가 아니라 경험적 지침으로 소개해요. 첫 글자만 믿지 말고 새로 생긴 ∫vdu를 확인하세요. 다른 선택이 더 짧을 수 있고, 어떤 곱은 치환적분이 더 알맞아요.
예를 들어 ∫2xcos(x2)dx에는 안쪽 함수 x2와 그 도함수 2x가 함께 있어요. t=x2로 두면 dt=2xdx이고 적분 결과는 sin(x2)+C예요. 여기서 부분적분을 쓰면 간단한 합성함수 적분을 괜히 복잡하게 만들어요. 반대로 xe2x에는 안쪽 함수와 도함수가 직접 짝을 이루지 않고, x를 미분하면 그 인수를 없앨 수 있어요.
계산 전에 두 열짜리 작은 표를 써 보세요. 한쪽에는 u와 du, 다른 쪽에는 dv와 v를 적어요. 그런 다음 v와 du를 곱했을 때 적분이 더 쉬워지는지 확인해요. 적분하기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쉬운 쪽을 u로 고르는 흔한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예제 1: 일차식과 지수함수의 곱
∫xe2xdx를 구해요. u=x로 두면 du=dx예요. dv=e2xdx로 두면 v=21e2x예요. 21가 중요해요. e2x를 미분하면 2가 추가로 나오기 때문이에요.
인수분해한 답을 미분해 보세요. 곱의 미분법을 쓰면 41[2e2x(2x−1)+2e2x]가 되고, 이를 간단히 하면 xe2x예요. 원래 피적분함수와 정확히 같아요. 검산에서 2xe2x가 나왔다면 e2x를 적분할 때 21를 빠뜨렸을 가능성이 커요.
언제 끝나는지도 보여요. x를 미분하면 상수가 되므로 남은 적분에는 지수함수만 있어요. 이 예제에서 “더 쉽다”는 말은 바로 그런 뜻이에요.
예제 2: 로그함수 적분하기
x>0에서 ∫lnxdx를 구해요. 곱이 쓰여 있지는 않지만 1을 곱할 수 있어요: lnx=1⋅lnx. u=lnx, dv=dx로 두세요. 그러면 du=x1dx, v=x예요.
∫lnxdx=xlnx−∫xx1dx=xlnx−x+C.
검산은 짧아요. dxd(xlnx−x)=lnx+1−1=lnx예요. 정의역 x>0에서는 0을 지나지 않으므로 lnx와 1/x를 그대로 쓸 수 있어요. 더 일반적인 원시함수 xln∣x∣−x+C는 0을 포함하지 않는 구간에서 쓸 수 있지만, 지금 문제는 양수 쪽만 다뤄요.
u=1, dv=lnxdx로 골랐다면 v를 구하려고 원래 적분을 이미 알아야 해요. 이렇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나눔은 이 문제에서 로그함수를 u로 골라야 하는 이유를 보여 줘요.
예제 3: 다항식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하기
I=∫x2sinxdx를 구해요. x2는 미분할수록 차수가 낮아지고 사인은 적분하기 쉬워요. 먼저 u=x2, dv=sinxdx로 두세요. 그러면 du=2xdx, v=−cosx예요.
I=−x2cosx+2∫xcosxdx.
남은 적분에도 곱이 있어요. J=∫xcosxdx라고 놓고 다시 부분적분해요. u=x, du=dx, dv=cosxdx, v=sinx예요. 따라서
J=xsinx−∫sinxdx=xsinx+cosx.
이 결과를 I에 대입하면
∫x2sinxdx=−x2cosx+2xsinx+2cosx+C.
이제 항별로 미분하세요. −x2cosx의 도함수는 −2xcosx+x2sinx예요. 2xsinx의 도함수는 2sinx+2xcosx이고, 2cosx의 도함수는 −2sinx예요. 여분의 항이 모두 상쇄되어 x2sinx만 남아요. 이 상쇄로 사인을 적분할 때의 부호와 x2를 미분할 때의 2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반복 부분적분은 적용할 때마다 한 인수가 단순해질 때 유용해요. 새 적분이 원래 적분과 비슷하다면 원래 적분을 한쪽으로 모아 풀 수도 있지만, 끝나는 지점이 보이지 않는데 공식을 계속 적용하지는 마세요.
다항식 나눗셈으로 x2/(x+1)=x−1+1/(x+1)을 얻어요. 이 식을 0부터 1까지 적분하면 1/2−1+ln2=ln2−1/2예요. 따라서
∫01xln(1+x)dx=21ln2−21(ln2−21)=41.
[0,1]에서 xln(1+x)가 음수가 아니므로 양수인 결과는 그럴듯해요. 별도의 대수적 검산으로 원시함수 2x2−1ln(1+x)−4x2+2x를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도 1과 0을 대입해 빼면 1/4가 나와요. 정적분에서는 새 적분에도 같은 경계값을 유지하세요. 최종 숫자에는 +C를 쓰지 않아요.
풀이가 있는 연습문제 세 개
1. 다항식과 지수함수.∫3xexdx를 구하세요.
u=3x, dv=exdx로 두어요. 그러면 du=3dx, v=ex이므로
∫3xexdx=3xex−3∫exdx=3ex(x−1)+C.
3ex(x−1)을 미분하면 3ex(x−1)+3ex=3xex가 나와요. 원래 피적분함수와 일치해요.
2. 계수가 붙은 로그함수.x>0에서 ∫xlnxdx를 구하세요.
u=lnx, dv=xdx로 고르세요. 그러면 du=dx/x, v=x2/2예요.
∫xlnxdx=2x2lnx−21∫xdx=2x2lnx−4x2+C.
미분하면 xlnx+x/2−x/2=xlnx예요. 두 x/2 항을 보이게 두면 검산 과정을 따라가기 쉬워요.
3. 정적분.∫0π/2xcosxdx를 계산하세요.
u=x, dv=cosxdx로 두면 du=dx, v=sinx예요. 부분적분한 뒤 경계값을 적용하세요.